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 경상남도 === 이변 그 자체였다. (민주당, 민주노동당, 국민참여당과 단일화한) [[김두관]] 후보가 당선되었는데, 이는 1990년대 사실상 첫 지방선거 실시 이후 경상남도 최초의 비 [[보수정당]] 당선인이였다. 김두관이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오랫동안 PK에 몸담아온 김두관이었기에 지역밀착형 후보라는 태그가 승리의 큰 요인이었고, 더욱이 [[2006년]]을 기점으로 세를 보이기 시작한 PK의 진보층도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. 반면 [[이달곤]] 후보는 중앙에서 [[한나라당]]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[[행정자치부]]장관을 지낸 것 외에는 별다른 강점이 없었다. 그래서 이달곤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창원의 특산품인 달고나 수박을 이용해 이름알리기를 했으나, 결국 낙선했다. 이 선거 이후 김두관은 [[18대 대선]]에 출마하기 위해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사직을 사퇴하고, 19대 총선 낙선으로 정계 은퇴 직전까지 갔던 [[홍준표]]가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기적적으로 생환한 덕에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 "어렵게 당선된 지사직 경솔하게 버렸다가 홍준표 생환시켜줬다"라는 엄청난 비난을 받는다. 이후 김포로 지역구를 옮겨서 [[2014년 재보궐선거]]에서는 패배했지만,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는 당선되고, 21대 총선때는 다시 경남으로 내려와 양산에서 [[나동연]]을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된다. 이달곤은 이후 [[가천대학교]]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되었다가 2012년 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청와대 대통령(현 대통령비서실) [[정무수석비서관]]을 역임하였다. 한동안 학계에 있다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위원장을 거쳐, 권토중래를 꿈꾸다가,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]]에 당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여 창원시 진해구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되었으며 본선에서 [[황기철]] 전 [[해군참모총장]]을 꺾고 당선되었다 훗날, 김두관이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된 지 8년만인 [[2018년]]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는 당시 전국적으로 높았던 [[더불어민주당]]의 지지율을 등에 업고 [[김경수]]가 경상남도지사 자리에 다시 민주당 깃발을 꽂았으나, 그마저도 [[드루킹 여론조작 사건]]으로 인해 임기를 다 채우지도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지사직을 잃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